안녕하세요. 겸이파더 입니다.
재밌게 봤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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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사랑의 불시착 정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16부작으로 2019년 12월 14일부터 2020년 2월 16일까지 방영한 토,일 드라마이다.
현재 넷플릭스, 티빙을 통해 다시 보기를 할 수 있다.
- 역대 드라마 최고 시청률 (24.1%) 1위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넷플릭스롤 통해 아시아 시청률 TOP10안에 들었던 드라마이다. 제작사는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이고, 기획은 스튜디오 드래곤이다. 제작은 김선정, 박지영이 맡았고, 연출은 이정효, 김희원, 김나영이 했다. 극본은 박지은이 썼다. 장르는 로맨스이다.
- 출연 배우는 현빈, 손예진, 서지혜, 김정현, 오만석, 김영민, 양경원, 유수빈, 탕준상, 김정난, 김선영, 장소연, 차청화, 남경읍, 장혜진, 박형수, 최대훈, 윤지민, 이신영, 황우슬혜, 김영필, 하석진, 임철수 등이다.
넷플릭스 사랑의 불시착 줄거리
- 드라마의 내용은 어느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장교 리정혁의 사랑 이야기이다.
- 윤세리는 자신이 스스로 키운 패션 뷰티 사업 홍보차 패러글라이딩을 하다 돌풍을 만나 북한으로 넘어가게 되는데, 마침 비무장 지대에서 중대교방을 앞두고 있던 북한군 민경대대 5중대 리정혁 대위는 자신의 품에 떨어진 윤세리와 맞닥뜨리게 된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를 도우며 사랑을 하게 된다.
- 남북한의 긴장과 이별, 행복과 불행, 인간의 도전, 그리고 사랑의 강력한 힘을 그린 로맨틱 드라마로, 등장인물들의 사랑이 국경을 넘어 극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남북 관계의 복잡성, 정치적 팔색조, 그리고 스위스에서의 운명적인 만남 등 다양한 소재와 배경을 가지고 있다.
넷플릭스 사랑의 불시착 회차내용
- 1회: 윤세리는 패러글라이딩을 하다가 돌풍에 휩쓸려 북한에 불시착한다. 리정혁은 윤세리를 발견하고 그녀를 숨겨준다. 윤세리는 정혁의 집에서 잠시 머물기로 한다.
- 2회: 윤세리는 정혁의 부대원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그들과 친해진다. 정혁은 윤세리를 자신의 약혼자로 소개하고, 윤세리는 정혁의 어머니와 만난다.
- 3회: 윤세리는 정혁의 도움으로 남한으로 돌아가려고 하지만, 조강철의 방해로 실패한다. 윤세리는 정혁의 집에서 다시 머무르게 되고, 정혁은 윤세리에게 감정이 생기기 시작한다.
- 4회: 윤세리는 정혁의 친구들과 함께 마을 축제에 참여하고, 정혁과 키스를 한다. 윤세리는 정혁의 형 무혁의 죽음에 대해 알게 되고, 정혁을 위로한다.
- 5회: 윤세리는 정혁의 아버지인 총정치국장 리충렬과 만나고, 그의 부탁으로 정혁과 약혼식을 치른다. 윤세리는 정혁의 형수인 서단과도 만나고, 서단은 윤세리를 경고한다.
- 6회: 윤세리는 정혁과 함께 스키장에 간다. 윤세리는 정혁에게 자신의 과거를 말하고, 정혁은 윤세리를 안아준다. 윤세리는 정혁의 피아노 연주를 듣고, 정혁은 윤세리에게 고백한다.
- 7회: 윤세리는 정혁과 함께 남한으로 돌아가기 위해 계획을 세운다. 윤세리는 정혁의 동료인 구승준과 만나고, 구승준은 윤세리에게 관심을 보인다. 윤세리는 정혁과 통화하다가 조강철에게 납치된다.
- 8회: 정혁은 윤세리를 구하고, 조강철을 죽인다. 정혁은 윤세리와 함께 남한으로 돌아가지만, 정혁은 북한으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 정혁은 윤세리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윤세리는 정혁을 떠나보낸다.
- 9회: 윤세리는 남한에서 자신의 회사를 다시 운영하고, 정혁과 통화하며 연락을 유지한다. 정혁은 북한에서 자신의 부대원들과 함께 생활하고, 윤세리를 그리워한다. 윤세리는 정혁의 생일을 기념하고, 정혁은 윤세리에게 선물을 보낸다.
- 10회: 윤세리는 정혁과 함께 남한으로 돌아가지만, 정혁은 북한으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 정혁은 윤세리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윤세리는 정혁을 떠나보낸다. 윤세리는 자신의 회사를 다시 운영하고, 정혁과 통화하며 연락을 유지한다. 정혁은 북한에서 자신의 부대원들과 함께 생활하고, 윤세리를 그리워한다. 윤세리는 정혁의 동료인 구승준과 비즈니스 파트너가 된다. 구승준은 윤세리에게 자신의 과거를 말하고, 윤세리는 구승준을 도와준다.
- 11회: 윤세리는 정혁의 친구들과 함께 마을 축제에 참여하고, 정혁과 키스를 한다. 윤세리는 정혁의 형 무혁의 죽음에 대해 알게 되고, 정혁을 위로한다. 윤세리는 정혁의 아버지인 총정치국장 리충렬과 만나고, 그의 부탁으로 정혁과 약혼식을 치른다. 윤세리는 정혁의 형수인 서단과도 만나고, 서단은 윤세리를 경고한다. 서단은 구승준과 연락을 하고, 구승준은 서단을 만나기로 한다.
- 12회: 윤세리는 정혁과 함께 스키장에 간다. 윤세리는 정혁에게 자신의 과거를 말하고, 정혁은 윤세리를 안아준다. 윤세리는 정혁의 피아노 연주를 듣고, 정혁은 윤세리에게 고백한다. 서단은 구승준과 만나고, 구승준은 서단에게 관심을 보인다. 서단은 구승준에게 자신의 과거를 말하고, 구승준은 서단을 도와준다. 서단은 구승준에게 자신이 정혁의 형수라고 말하고, 구승준은 놀라고 화난다.
- 13회: 윤세리는 정혁과 함께 남한으로 돌아가려고 하지만, 조강철의 방해로 실패한다. 윤세리는 정혁의 집에서 다시 머무르게 되고, 정혁은 윤세리에게 감정이 생기기 시작한다. 윤세리는 정혁의 친구들과 함께 마을 축제에 참여하고, 정혁과 키스를 한다. 윤세리는 정혁의 형 무혁의 죽음에 대해 알게 되고, 정혁을 위로한다. 윤세리는 정혁의 아버지인 총정치국장 리충렬과 만나고, 그의 부탁으로 정혁과 약혼식을 치른다. 윤세리는 정혁의 형수인 서단과도 만나고, 서단은 윤세리를 경고한다.
- 14회: 윤세리는 정혁의 도움으로 남한으로 돌아가려고 하지만, 조강철의 방해로 실패한다. 윤세리는 정혁의 집에서 다시 머무르게 되고, 정혁은 윤세리에게 감정이 생기기 시작한다. 윤세리는 정혁의 친구들과 함께 마을 축제에 참여하고, 정혁과 키스를 한다. 윤세리는 정혁의 형 무혁의 죽음에 대해 알게 되고, 정혁을 위로한다. 윤세리는 정혁의 아버지인 총정치국장 리충렬과 만나고, 그의 부탁으로 정혁과 약혼식을 치른다. 윤세리는 정혁의 형수인 서단과도 만나고, 서단은 윤세리를 경고한다.
- 15회: 윤세리는 정혁과 함께 남한으로 돌아가기 위해 계획을 세운다. 윤세리는 정혁의 동료인 구승준과 만나고, 구승준은 윤세리에게 관심을 보인다. 윤세리는 정혁과 통화하다가 조강철에게 납치된다. 정혁은 윤세리를 구하고, 조강철을 죽인다. 정혁은 윤세리와 함께 남한으로 돌아가지만, 정혁은 북한으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 정혁은 윤세리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윤세리는 정혁을 떠나보낸다.
- 16회: 윤세리는 남한에서 자신의 회사를 다시 운영하고, 정혁과 통화하며 연락을 유지한다. 정혁은 북한에서 자신의 부대원들과 함께 생활하고, 윤세리를 그리워한다. 윤세리는 정혁의 동료인 구승준과 비즈니스 파트너가 된다. 구승준은 윤세리에게 자신의 과거를 말하고, 윤세리는 구승준을 도와준다. 구승준은 서단을 구하러 가다가 죽고, 서단은 복수를 다짐한다. 윤세리의 둘째 오빠 윤세형과 그의 아내 고상아는 체포된다. 윤세리는 정혁이 남긴 메시지와 선물을 발견하고, 정혁을 기다린다. 정혁은 북에서 국립교향악단에 피아노 연주자로 배치되고, 세리에게로 가는 걸음을 걸어간다. 윤세리는 자신이 만든 장학재단을 통해 전세계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클래식 교육을 지원하고, 스위스에서 공연을 하기로 한다. 정혁과 윤세리는 스위스에서 다시 만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넷플릭스 사랑의 불시착 등장인물
- 리정혁 (현빈): 북한 총정치국장의 아들로, 민경대대 5중대의 대위이다. 원리원칙주의자이면서도 예술적인 재능이 풍부한 피아니스트이다. 형의 의문의 죽음으로 군인이 되었고, 윤세리를 만나면서 삶이 바뀌게 된다. 윤세리를 사랑하고, 그녀를 위해 목숨을 걸기도 한다. 스위스에서 윤세리와 재회하고, 국립교향악단의 피아니스트로 활동한다.
- 윤세리 (손예진): 대한민국 재벌가 막내딸로, 자신의 브랜드 '세리스 초이스’를 성공시킨 사업가이다.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하게 되고, 리정혁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 리정혁과의 결혼을 약속하고, 남한으로 돌아간다. 자신의 회사를 운영하면서, 리정혁과 연락을 유지한다. 자신이 만든 장학재단을 통해 전세계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클래식 교육을 지원한다.
- 서단 (서지혜): 리정혁의 약혼녀로, 평양 최고급 백화점 사장의 외동딸이다. 첼로 전공으로 러시아에서 유학하고, 10년 만에 북한으로 돌아왔다. 정혁을 좋아하지만, 정혁은 세리를 사랑한다는 것을 안다. 구승준과 만나고, 그에게 관심을 보인다. 구승준이 죽은 후, 복수를 다짐한다.
- 구승준 (김정현): 영국 국적의 사업가로, 윤세리의 약혼자였으나, 세리의 둘째 오빠와 사업 중 공금횡령으로 수배 당했다. 수사망을 피해 북한으로 도망가고, 세리와 재회한다. 세리를 도와주고, 서단과 만나기도 한다. 서단을 구하러 가다가 총에 맞아 죽는다.
넷플릭스 사랑의 불시착 결말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결말은 해피엔딩과 새드엔딩이 함께 공존하며 끝납니다.
조철강은 죽고, 리정혁은 세리를 보호하다 총에 맞아 세리는 죽을 고비를 넘깁니다. 구승준과 서단은 매년 스위스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사랑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구승준은 총알 한 방에 즉사에 가까운 죽음을 맞이합니다. 결국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한다는 할 말을 다하고 구승준만 죽음을 맞이합니다. 군사부장이 이들을 죽이려고 하지만 총정치국장이 이를 막아내고 군사재판을 하기도 전에 내 아들을 죽이려고 했으니 이 상황은 예외라면서 죽여버립니다. 리정혁과 윤세리는 스위스에서 재회하며 해피엔딩을 맞이합니다.
넷플릭스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스위스와 국내 강원도 횡성, 인천 영종도, 경남 사천 등에서 촬영되었습니다. 비내섬은 사진을 찍는 분들께는 아주 유명한 갈대 군락지로 캠핑의 명소로도 유명한 곳이며, '사랑의 불시착’의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선녀 바위 해변은 '사랑의 불시착’의 촬영지 중 하나이며, 리정혁이 윤세리를 남쪽으로 밀항시키는 장면이 대포항에서 촬영된 것입니다.
넷플릭스 사랑의 불시착 ost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ost는 총 11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0cm의 ‘우연인 듯 운명’, 윤미래의 ‘Flower’, 다비치의 ‘노을’, 백예린의 ‘다시 난, 여기’, 김재환의 ‘어떤 날엔’, 송가인의 ‘내 마음의 사진’, 에이프릴 세컨드의 ‘그리움의 언덕’, 세정의 ‘나의 모든 날’, 소수빈과 소희의 ‘좋다’, 크러쉬의 ‘둘만의 세상으로 가’, 아이유의 '마음을 드려요’가 있습니다. 또한 오프닝 타이틀 곡의 풀버젼을 포함한 스코어 총 18곡이 더해져, 2CD (29트랙)의 알찬 구성이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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