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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넷플릭스 영화 비밀 결말 줄거리 등장인물 범인 실화 평점 후기 정보

by 겸이파더 2024. 4. 1.

안녕하세요. 겸이파더입니다.

넷플릭스 영화 비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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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비밀_포스터
    비밀 포스터 캡쳐

    영화 비밀 정보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개봉일: 2023년 12월 13

    상영시간: 110분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배급사: (주)영화특별시SMC 

     

    Watch 비밀 | Netflix

    잔혹한 살인 사건을 맡아 유력 용의자를 추적 중인 형사. 그러나 수사가 난항을 거듭하는 가운데, 피살자가 군 복무 시절 저지른 추악한 과거가 모습을 드러낸다.

    www.netflix.com

    영화 비밀 감독

    감독 임경호

    • 임경호 감독은 영화 '비밀’을 공동 연출하였습니다.
    • 임경호 감독은 ‘광복절 특사’ (2002), ‘실미도’ (2003), ‘귀신이 산다’ (2004), ‘공공의 적2’ (2005) 등에서 연출팀 출신으로 연출 경력을 쌓았고 ‘권순분여사 납치사건’ (2007), ‘주유소 습격사건2’ (2009), ‘고산자, 대동여지도’ (2016) 등에서 조감독으로 활약하였습니다.

    감독 소준범

    • 소준범 감독은 임경호 감독과 함께 영화 '비밀’을 공동 연출하였습니다.
    • 소준범 감독은 단편영화 ‘아메리칸 드림’2 (007)으로 제5회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 국제 경쟁 부문 초청, ‘헬로’ (2011)로 제34회 클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바 있으며 다수 상업 광고 연출과 프로듀서로 활동하였습니다.
    • 소준범 감독은 2007년 아시아나 국제 단편 영화제에서 수상하고 2012년 클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에 진출한 이력이 있습니다.

    영화 비밀 내용

    영화 "비밀"은 잔혹한 연쇄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강력반 형사 '동근’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살인 사건의 현장에서 발견된 10년 전 날짜가 적힌 일기 조각이 사건의 유일한 단서가 되며, '동근’은 이를 통해 잊고 있던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게 됩니다.

    영화 비밀 줄거리

    한밤 중 화장실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 강력반 형사 '동근’은 사체에서 10년 전 날짜가 적힌 일기 조각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잊고 있던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게 됩니다.

    영화 비밀 결말

    연쇄살인의 범인은 바로 영훈의 엄마였습니다. 사건의 전말은 이러했습니다. 영훈 엄마는 영훈의 자살 후 한번도 제사상을 차려본적이 없었다는 어머니는 영훈의 제사상을 차려놓고 동근을 맞이하죠. 형사들이 문을 두드리는 가운데, 해연이 아들을 만나기 위해 투신한다. 경일이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나고, 동근이 영훈과 해연 앞에서 추모하면서 영화 비밀이 끝난다.

    영화 비밀 등장인물

    • 동근 (김정현): 잔인하게 살해된 피해자에게서 발견된 의문의 증거를 따라가면서 미궁 속에 빠진 범죄의 실체를 밝혀내는 강력반 형사
    • 어린 동근 (다원): 동근의 학창 시절 모습을 연기하며 데뷔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 해연 (길해연): 10년 전 자살을 선택한 영훈의 엄마로, 하나뿐인 아들을 억울하게 잃고 상처를 가득 안은 채 살아가는 인물 성현 (박성현):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제약회사 임원으로, 등장하는 순간부터 분위기를 압도하며 비열하기도 하고 냉혹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 최찬호: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경우의 수’, ‘아다마스’ 등에 출연

    영화 비밀 실화

    영화 "비밀"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이 아닙니다.

    영화 비밀 평점 / 후기

    평점

    • 네이버에서는 실관람객 평점이 9.15, 네티즌 평점이 9.17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 다음 영화와 왓챠피디아에서는 각각 3.1, 2.6으로 낮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 국제적인 평가인 IMDB에서는 중간 정도인 5.7의 평점을 보여줍니다.

    후기

    • 영화 "비밀"은 전체적으로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 진진하고 침착한 분위기가 계속되는 영화였습니다.
    • 초반부 아무런 기대가 생기지 않았지만 보다 보니 연출이 나쁘지 않아서 금방 내용에 집중이 됐다고 합니다.
    • 익숙한 소재를 잘 활용해서 어렵지 않은 반전 있는 스토리로 연출했는데 자연스럽고 몰입감이 참 좋다고 평가되었습니다.
    • 다보고 나니까 시원하고 통쾌한 인과응보 복수보다도 너무도 안타까운 한사람의 인생을 본것 같아서 먹먹한 기분이 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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