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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넷플릭스 드라마 나의 아저씨 아이유 줄거리 결말 명대사 ost

by 겸이파더 2024. 1. 20.

안녕하세요. 겸이파더입니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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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나의 아저씨 포스터
    나의 아저씨 포스터 캡쳐

    나의 아저씨 정보

    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tvN에서 2018년 3월 21일부터 2018년 5월 17일까지 방영된 수목 드라마입니다.

    •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주연은 이선균, 아이유, 고두심, 박호산, 송새벽, 김영민 등이 맡았으며, 연출은 김원석, 각본은 박해영이 맡았습니다. 이 작품은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드라마 작품상과 극본상을 수상했습니다.

    나의 아저씨 내용

    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박동훈(이선균)과 이지안(아이유)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 박동훈은 건축구조기술사로 회사에서 정치와 갈등에 힘들어하고, 아내와의 결혼생활에도 불만이 많습니다. 이지안은 계약직 여직원으로 사채업자에게 쫓기고, 할머니와의 관계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두 사람은 우연히 만나게 되고, 처음에는 적대적이고 의심스러운 관계였지만, 점차 서로의 상처와 고통을 이해하고 위로해주며 우정을 쌓아갑니다. 그러나 그들의 관계는 주변 사람들에게 오해와 편견을 받으며, 더 큰 시련과 고난을 겪게 됩니다.

    나의 아저씨 줄거리

    줄거리: 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총 16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회차별로 주요한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제1회: 동훈은 회사에서 뇌물 수수로 오해받고, 지안은 사채업자에게 쫓기는 와중에 동훈의 봉투를 훔친다.
    • 제2회: 동훈은 지안을 의심하고, 지안은 뇌물 사건에 더 깊이 발을 들인다.
    • 제3회: 지안은 동훈에게 접근하고, 동훈은 지안의 부탁을 수락한다.
    • 제4회: 지안의 과거를 알게 된 준영은 지안에게 경고하고, 동훈은 윤희의 의도를 알아채고 충격을 받는다.
    • 제5회: 지안은 동훈이 준영의 통화 기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준영에게 알리고, 작전을 변경한다.
    • 제6회: 윤희는 동훈에게 일을 그만두라고 설득하고, 지안은 동훈에게 묘한 동질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 제7회: 동훈은 자신이 아는 모든 것을 밝히며 준영과 담판을 짓고, 준영과 윤희의 관계에도 변화가 생긴다.
    • 제8회: 지안은 동훈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하고, 광일이 지켜보고 있다. 동훈이 상무 후보에 오르자 준영은 지안에게 또 다른 요청을 한다.
    • 제9회: 지안이 심어놓은 작은 덫들이 하나씩 드러나는 순간, 동훈의 진급 인터뷰가 코앞으로 다가온다.
    • 제10회: 동훈의 심상치 않은 상처를 보고 걱정하는 식구들, 지안은 빚을 모조리 갚아 버린다.
    • 제11회: 동훈과 윤희는 지안의 행적을 알게 되고, 지안은 동훈과 둘이 남겨지고, 처음으로 동훈의 식구들을 만나 함께 어울린다.
    • 제12회: 윤희의 깊은 속마음을 들은 동훈은 무거운 마음으로 결혼 생활을 돌아본다.
    • 제13회: 동훈은 지안의 발언으로 곤란해진 준영을 도와주고, 박 상무는 자신을 꾐에 빠뜨린 이들의 실체에 다가선다.
    • 제14회: 지안의 숨기고 싶었던 과거가 드러나자 자취를 감추고, 동훈조차도 그녀의 흔적을 찾을 수 없다.
    • 제15회: 동훈과 윤희는 지안을 돕기로 하고, 그녀를 찾아 헤맨다. 지안은 모든 것을 밝혀야 한다.
    • 제16회: 준영은 지안에게 모두 뒤집어씌우려고 하지만, 지안은 이제 혼자가 아니다. 묵묵히 곁을 지키는 사람들이 있다.

    나의 아저씨 등장인물

    • 박동훈 (이선균): 삼안 E&C의 공학팀장으로 성실하고 견고한 인물이지만, 삶에 지쳐있는 평범한 아저씨. 이지안과의 인연을 통해 삶의 희망을 되찾게 됩니다.
    • 이지안 (아이유): 삼안 E&C의 임시직으로 동훈을 도청하게 되는 인물. 가난하고 불행한 삶을 살아왔으며, 동훈의 인간적인 모습에 마음을 열게 됩니다.
    • 박상훈 (박호산): 동훈의 맏형으로 별거 중인 부부. 삼안 E&C의 사장 비서로 일하며, 동훈과 지안을 도와줍니다.
    • 박기훈 (송새벽): 동훈의 막내형으로 영화감독. 결혼을 앞두고 있으나, 배우 최유라와의 악연에 시달립니다.
    • 강윤희 (이지아): 동훈의 아내로 사법고시에 도전하는 인물. 동훈의 성실함만 보고 결혼했으나, 결혼 후 자신만의 삶을 되찾고자 합니다.
    • 도준영 (김영민): 삼안 E&C의 대표이사로 동훈의 후배. 부정한 방법으로 회사를 이끌며, 동훈을 해임하려고 합니다.
    • 이봉애 (고두심): 지안의 할머니로 유일한 가족. 지안을 위해 살아왔으나, 결말에서 세상을 떠납니다.
    • 이광일 (장기용): 사채업자의 아들로 지안의 적수. 지안이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것으로 믿으며, 지안을 괴롭히다가 마지막에 도와줍니다.
    • 최유라 (권나라): 영화배우로 기훈의 전 여자친구. 기훈과의 이별 후에도 기훈을 잊지 못하며, 기훈의 결혼을 방해합니다.

    나의 아저씨 결말

    • 이지안과 박동훈: 이지안은 도준영과 결탁하여 박동훈을 해임시키기 위해 처음에는 도청을 하는 등 불법적인 일을 감행했었지만, 점점 박동훈이라는 사람의 진정성을 깨닫게 되고 오히려 박동훈의 해임을 막기 위해 도준영에 맞서는 존재가 됩니다. 결국 이지안의 도움으로 박동훈은 해임되지 않고, 상무 자리에 오르게 되고 역으로 이지안에게 박동훈을 해임하라는 부정한 지시를 내린 도준영은 구속될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이지안이 박동훈을 도청했다는 사실을 박동훈 역시 뒤늦게 알게 되지만, 이지안에게 "괜찮다"라고 말하며 오히려 박동훈의 지시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도와줘서 고맙다는 말을 건넵니다. 이지안 역시 홀로 할머니를 모시는 불우한 환경속에서 자신을 아낌없이 도와주고 마음으로 함께해준 박동훈에게 감사의 표현을 하게 되고, 도청을 해서 미안하다는 뜻을 전합니다. 그리고 이지안은 박동훈을 도청하던 도청 프로그램을 삭제하게 됩니다.
    • 이지안 할머니의 죽음: 이지안의 할머니가 갑작스레 죽게 되고, 이지안은 눈물을 펑펑 쏟아내며 할머니가 죽었다는 사실을 박동훈에게 전하게 됩니다. 박동훈은 가족이 없었던 이지안을 위해 할머니의 장례를 함께 치러주게 되고, 박동훈 뿐만 아니라 그의 가족들인 박상훈, 박기훈도 이지안의 할머니의 장례를 함께 치러주며 마음으로 이지안의 슬픔에 공감하며 위로합니다. 이지안은 할머니가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이 슬프긴 하지만, 지금껏 누구도 관심 없던 자신의 삶에 관심을 가져주는 박동훈과 그의 가족들 덕분에 위로를 받고 힘을 내게 됩니다. 이지안의 할머니는 살아 생전에 자신 때문에 늘 외롭게 사는 이지안에게 아련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이지안을 누구도 도와주지 않고 외면하는 모습을 보며 늘 슬픔과 걱정 속에 살았지만, 어느 날 이지안 앞에 나타나 선뜻 도움을 주는 박동훈을 알게 되면서 이지안의 할머니는 한시름 마음을 놓게 됩니다. 그리고 할머니는 박동훈 덕분에 이제야 마음 놓고 미련 없이 세상을 떠날 수 있겠다는 말을 남깁니다.

    나의 아저씨 명대사

    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삶의 현실과 고민을 담은 명대사들이 많습니다. 주요 등장인물별로 간단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박동훈 (이선균): “삶이란 건, 그냥 살아가다 보면 되는 거야. 살아가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인가, 살아가는 게 아니라 살아야 하는 거야. 그러다 보면, 살아야 하는 게 아니라 살아야만 하는 거야. 그러다 보면, 살아야만 하는 게 아니라 살아야만 해야 하는 거야. 그러다 보면, 살아야만 해야 하는 게 아니라 살아야만 해야만 해야 하는 거야.” (제1회)
    • 이지안 (아이유): “누가 나를 알아. 나도…걔를 좀 알 것 같고.” (제2회)
    • 박상훈 (박호산): “너는 내 동생이야. 내 동생이라서 내가 널 도와줘야지. 내가 널 도와주면 너는 내 동생이라고 해야지. 내 동생이라고 하면 너는 내 동생이야.” (제7회)
    • 박기훈 (송새벽): “내가 너한테 뭐라고 했어? 너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야.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내가 널 지켜줘야지. 내가 널 지켜주면 너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해야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하면 너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야.” (제15회)
    • 강윤희 (이지아): “나는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너를 놓아줘야지. 너를 놓아주면 너는 나를 사랑해야지. 나를 사랑하면 너는 나를 사랑해.” (제16회)
    • 도준영 (김영민): “나는 너를 원해. 너를 원하기 때문에 너를 가지려고 해야지. 너를 가지려고 하면 너는 나를 원해야지. 나를 원하면 너는 나를 원해.” (제16회)
    • 이봉애 (고두심): “나는 너를 키워. 너를 키우기 때문에 너를 사랑해야지. 너를 사랑하면 너는 나를 키워야지. 나를 키우면 너는 나를 사랑해.” (제16회)
    • 이광일 (장기용): “나는 너를 죽여. 너를 죽이기 때문에 너를 미워해야지. 너를 미워하면 너는 나를 죽여야지. 나를 죽이면 너는 나를 미워해.” (제16회)
    • 최유라 (권나라): “나는 너를 잊어. 너를 잊기 때문에 너를 기억해야지. 너를 기억하면 너는 나를 잊어야지. 나를 잊으면 너는 나를 기억해.” (제16회)

    나의 아저씨 ost

    드라마 나의 아저씨의 ost는 총 16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곡의 제목과 가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 나의 아저씨 - Sondia
    • 그대니까요 - 이선희
    •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 전상근
    • 꿈 - 폴킴
    • 무릎 - 아이유
    • 어른 - Sondia
    • 긴 밤이 오면 - 에디킴
    • There’s No Ending - 정승환
    • 좋은 날 - 멜로망스
    • 내일은 비 - 소유
    • 눈물이 흘러 - 로이킴
    • 사랑하고 싶게 돼 - 벤
    • 모든 날, 모든 순간 - 폴킴
    •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 어반자카파
    • 봄이 오나 봄 - 바이브
    • 어떤 날엔 - 김재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