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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넷플릭스 영화 폴 600미터 결말 줄거리 실화 등장인물 관람평 명대사 정보

by 겸이파더 2024. 3. 1.

안녕하세요. 겸이파더입니다.

넷플릭스에 있는 영화 폴 600미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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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폴 600미터_포스터
    폴 600미터 포스터 캡쳐

    영화 폴 600미터 정보

    영화 폴 600미터는 2022년에 개봉한 미국의 스릴러 영화입니다.

    감독은 스콧 만이고, 주연은 그레이스 캐럴라인 커리, 버지니아 가드너, 메이슨 구딩, 제프리 딘 모건 등이 맡았습니다.

    한국에서는 2023년 2월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영화의 장르는 스릴러이고, 영화 특징은 아드레날린 폭발, 긴장감 넘치는 등으로 소개되었습니다.

     

    폴: 600미터 | 넷플릭스

    사막에서 송신탑에 오르는 도전에 나선 두 친구. 그런데 600미터 상공에서 고립되는 위기에 처하게 되자 고통스러운 상황에 맞서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인다.

    www.netflix.com

    영화 폴 600미터 내용

    영화 폴 600미터의 내용은 사막에서 송신탑에 오르는 도전에 나선 두 친구가 600미터 상공에서 고립되는 위기에 처하게 되고, 고통스러운 상황에 맞서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입니다. 영화는 암벽 등반 사고로 남편을 잃은 베키와 그녀를 위로하려는 헌터의 관계와, 송신탑에서의 위험한 상황들을 다양한 각도로 보여줍니다. 영화의 마지막에는 헌터가 베키의 남편을 살해한 범인이었고, 베키를 송신탑에 유인한 것도 음모였다는 반전이 있습니다.

    영화 폴 600미터 줄거리

    • 베키는 남편 댄과 절친인 헌터와 함께 암벽 등반을 하다가 댄이 새 둥지에서 튀어나온 새에 놀라 추락사한다.
    • 51주 후, 베키는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술에 취해 살고, 아버지와도 다투고 있다. 헌터는 베키를 찾아와 두려움을 이기고 삶의 의미를 찾자며 곧 철거 예정인 높이 600미터 낡은 티브이 송신탑에 올라가자고 제안한다.
    • 베키는 헌터의 독려를 받아 송신탑에 도전하기로 한다. 송신탑에 도착한 두 친구는 사다리를 타고 쭉 올라가는데, 송신탑은 낡고 부식되어 위험하다.
    • 탑 꼭대기에 도착한 두 친구는 인증샷을 찍고, 드론을 띄우고, 베키는 남편의 유골을 뿌린다. 하지만 내려갈 때 사다리가 떨어지면서 베키도 추락의 위험에 처한다.
    • 헌터는 베키를 끌어올리고, 휴대폰을 내려보내서 구조 요청을 하려고 한다. 그러나 통신이 되지 않고, 헌터의 왼발에 새겨진 '143’이라는 문신을 본 베키는 댄의 손에도 같은 문신이 있었다는 것을 떠올린다.
    • 베키는 헌터가 댄을 살해한 범인이고, 자신을 송신탑에 유인한 것도 음모였다는 것을 깨닫는다. 헌터는 베키에게 자신이 댄과 연인이었고, 베키를 없애려고 했다고 고백한다.
    • 베키는 헌터와 싸우다가 헌터를 밀쳐내고, 휴대폰을 다시 올려보내서 구조 요청을 한다. 그러나 헌터는 다시 올라와 베키를 공격한다.
    • 베키와 헌터는 송신탑에서 목숨을 건 결투를 벌이다가, 베키는 헌터를 송신탑에서 떨어뜨리고, 드론을 타고 구조 헬기에 신호를 보낸다.
    • 베키는 구조 헬기에 타고 송신탑을 떠나고, 헌터는 송신탑 아래에서 죽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영화 폴 600미터 등장인물

    • 베키 코너 (그레이스 캐럴라인 커리): 암벽 등반 사고로 남편을 잃은 여자. 슬픔에 빠져 살다가 헌터의 제안으로 송신탑에 도전한다. 헌터의 음모를 깨닫고 생존을 위해 싸운다.
    • 실로 헌터 (버지니아 가드너): 베키의 친구이자 유튜버. 베키의 남편 댄과 연인이었고, 베키를 송신탑에 유인하여 살해하려고 한다. 베키와의 결투에서 패배하고 죽는다.
    • 댄 코너 (메이슨 구딩): 베키의 남편이었던 남자. 암벽 등반 중에 새에 놀라 추락사한다. 헌터와 연인이었고, '143’이라는 문신을 가지고 있었다.
    • 제임스 코너 (제프리 딘 모건): 베키의 아버지. 딸을 걱정하고, 댄을 싫어한다. 베키가 송신탑에 간다는 것을 알고, 경찰에 신고한다.
    • 랜디 (대럴 데니스): 송신탑 아래에 있는 모텔의 주인. 베키와 헌터를 송신탑에 가는 길에 안내한다. 헌터의 신발이 떨어지는 소리를 듣고, 경찰에 신고한다.

    영화 폴 600미터 결말

    영화 폴 600미터는 두 여자가 600미터 높이의 버려진 송신탑에 오르다가 사다리가 무너지면서 고립되고, 살아남기 위한 고난을 겪는 스릴러 영화입니다. 결말에서는 한 여자가 다른 여자와 남편의 불륜을 알게 되고, 다른 여자는 가방을 찾으러 내려가다가 추락사합니다. 하지만 살아남은 여자는 그녀가 살아있다고 착각하고, 함께 구조를 요청하려고 합니다. 결국 그녀는 휴대폰을 죽은 여자의 몸속에 넣고 떨어뜨려서 아버지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구출됩니다.

    영화 폴 600미터 실화

    영화 폴 600미터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는 아닙니다. 하지만 영화에서 등장하는 600미터 높이의 송신탑은 실제로 캘리포니아에 있는 KXTV KOVR 타워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합니다. 이 타워는 불법 침입자들이 위험한 모험을 하기 때문에 보안을 강화했다고 합니다.

    영화 폴 600미터 명대사

    영화 폴 600미터 명대사: 영화 폴 600미터에는 여러 명대사가 있습니다.

    • “난 죽음이 아니라 삶으로 기억되고 싶어” - 헌터가 베키에게 말하는 대사
    • “죽는게 두렵다면 사는걸 겁내지 마라” - 헌터가 베키에게 말하는 대사
    • “너 레슬링 안봤잖아” - 베키가 헌터에게 말하는 대사

    영화 폴 600미터 관람평

    영화 폴 600미터는 국내외에서 다양한 관람평을 받았습니다.

    네이버에서는 7.95점, 로튼토마토에서는 79%의 평점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론 점수를 더 주고 싶은 킬링 타임 영화다. 스릴을 느낄 수 있고, 나름의 의미를 찾고 결말도 괜찮다. 무엇보다 극한에 생존 본능. 살아 남기 위한 절박함의 몸부림을 볼 수 있다.” “극장에서 봤으면 또 모르겠다. ㅎㅎ 지나고 보니, 벡키는 야간에 독수리 떼가 습격하는 악몽을 꾸는 장면이 나오는데 헌터가 독수리의 먹이가 된 주검은 결국 실제의 헌터의 주검’이었던 것이다.” “영화 폴 600미터는 긴장감이 좋은 스릴러 영화 를 보고 싶은 분께 추천 합니다. <폴: 600미터>는 출연하는 배우도 많지 않고, 스토리도 단순한 편입니다만, 이러한 단출함이 영화에서 보여지는 조난 상황을 더욱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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