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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건국전쟁 줄거리 내용 출연진 관람평 정보 정리

by 겸이파더 2024. 3. 5.

안녕하세요. 겸이파더입니다.

영화관에서 개봉중인 건국전쟁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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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건국전쟁_포스터
    건국전쟁 포스터 캡쳐

    영화 건국전쟁 정보

    감독: 김덕영

    장르: 다큐멘터리, 이승만, 6.25

    관람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개봉일: 2024년 2월 1일

    상영시간: 101분

    제작비: 3억 원

    배급: 다큐 스토리 프로덕션 출연진: 이승만, 데이빗 필즈, 류석춘, 이호 등

    영화 건국전쟁 내용

    영화 건국전쟁은 1945년 해방 이후 한반도에서 펼쳐진 사건들과 그 후의 남북 갈등, 그리고 이로 인한 민족 분열과 이념적 대립을 다룹니다. 영화는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의 삶과 업적, 그리고 건국을 위한 투쟁과 희생을 잘 보여줍니다. 영화는 팩트만 보여주어 이승만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꾸고자 하는 감독의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영화는 인터뷰와 아카이브,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역사를 재구성합니다.

    영화 건국전쟁 줄거리

    • 1910년, 일제강점기. 이승만은 미국으로 망명하여 독립운동을 시작합니다. 미국 정부와 국제사회에 대한 외교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노력합니다.
    •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대한민국이 독립합니다. 이승만은 미국의 지원을 받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장으로서 귀국합니다. 그러나 소련의 영향을 받은 북한은 공산주의 독재 국가로 거듭나고, 남북은 서로 다른 이념과 체제로 대립하게 됩니다.
    • 1948년, 이승만은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으로 선출됩니다. 이승만은 민주주의와 자유주의를 바탕으로 한 국가 건설을 추진합니다. 그러나 북한은 소련과 중국의 지원을 받아 남한을 침공하고, 6.25 전쟁이 발발합니다.
    • 1950년, 이승만은 미국과 유엔의 도움을 받아 전쟁을 이끕니다. 전쟁은 1953년 휴전으로 끝나지만, 남북은 여전히 정전 상태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승만은 전후 복구와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자 합니다.
    • 1960년, 이승만은 4선 대통령으로 재선됩니다. 그러나 그의 장기집권과 부패, 독재적 통치에 대한 반발이 커지고, 4.19 혁명이 일어납니다. 이승만은 대통령직을 사퇴하고, 미국으로 망명합니다. 그는 1965년 하와이에서 세상을 떠납니다.

    영화 건국전쟁 출연진

    • 이승만: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독립운동가, 외교가, 정치가로 활동했습니다. 대한민국의 건국과 6.25 전쟁을 이끌었습니다. 4.19 혁명으로 대통령직을 사퇴하고, 미국으로 망명했습니다.
    • 데이빗 필즈: 위스콘신 대학교 아시아연구센터 부소장. 이승만에 대한 연구자로, 영화에 인터뷰를 제공했습니다.
    • 류석춘: 유튜브 틀딱TV 채널 운영자, 전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이승만에 대한 재평가를 주장하는 역사 해설가로, 영화에 인터뷰를 제공했습니다.
    • 이호: 거룩한 대한민국 네트워크 대표. 이승만의 업적을 알리고자 하는 시민운동가로, 영화에 인터뷰를 제공했습니다.

    영화 건국전쟁 관람평

    영화의 장점

    • 영화는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에서 발굴한 자료, 이승만의 며느리 조혜자 여사를 포함한 주변 인물과 전문가들의 인터뷰 등을 토대로 대한민국 건국과 6.25 전쟁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영화는 기존 교과서나 언론 등을 통해 왜곡된 이승만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팩트만 보여주어 이승만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꾸고자 하는 감독의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 영화는 이승만의 젊은 시절 독립운동,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신념, 재임 기간 농지 개혁과 같은 업적을 깊게 다뤘습니다. 또한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된 1960년 3.15 부정선거와 같은 이승만의 재임 기간 오점을 도외시하진 않았습니다. 다만 3.15 부정선거의 경우 측근들의 권력욕이 빚은 사건으로, 이승만의 잘못은 아니라는 게 이 영화의 주장입니다.
    • 영화는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이 9.75점으로 매우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관람객들은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봐야 할 영화다", "역사적 자료를 근거로 객관적으로 대한민국 건국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영화다",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오해를 정직하게 잘 담았다", "건국 대통령 이승만에 대해 너무 모르고 무관심했던 것이 죄송하다" 등의 평을 남겼습니다.

    영화의 단점

    • 영화는 이승만에 대한 긍정적인 면만을 강조하고, 부정적인 면은 합리화하거나 무시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일부 관람객들은 영화가 이승만을 성인화하고, 김구와 같은 다른 독립운동가들을 비하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영화가 이승만의 독재적 통치와 부패, 4.19 혁명의 진상, 5.16 군사정변과의 관련 등을 충분히 다루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 영화는 4.10 총선을 앞두고 개봉한 것이 정치적 의도가 있었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일부 관람객들은 영화가 이승만의 정당인 자유한국당을 지지하고, 반대 정당을 비난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영화가 이승만의 건국절 논란을 부추기고, 1919년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할을 무시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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