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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출연진 평점 후기 쿠키 내용 정보

by 겸이파더 2024. 1. 15.

노량 죽음의 바다 정보

노량: 죽음의 바다는 2023년 12월 20일에 개봉한 김한민 감독의 사극 액션 영화입니다. 이순신 장군의 삼부작 중 마지막 작품으로, 임진왜란의 최후의 해전인 노량해전을 그린 영화입니다. 제작비는 약 346억원이고, 손익분기점은 750만 명입니다.

노량 포스터
노량 죽음의 바다 포스터 캡쳐

노량 죽음의 바다 내용

1598년 12월, 임진왜란 발발로부터 7년이 지난 시기를 배경으로 합니다. 이순신 (김윤석)은 왜군의 수장이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뒤 왜군들이 조선에서 황급히 퇴각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절대 이렇게 전쟁을 끝내서는 안 된다”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는 것이 이 전쟁을 올바르게 끝나는 것이라 생각한 이순신은 명나라와 조명연합함대를 꾸려 왜군의 퇴각로를 막고 적들을 섬멸하기로 결심합니다.

하지만 왜군의 뇌물 공세에 넘어간 명나라 도독 진린 (정재영)은 왜군에게 퇴로를 열어주려 하고, 설상가상으로 왜군 수장인 시마즈 (백윤식)의 살마군까지 왜군의 퇴각을 돕기 위해 노량으로 향하는데…

노량 죽음의 바다 줄거리

영화는 1598년 12월, 임진왜란의 최후의 해전인 노량해전을 배경으로 합니다. 이순신 장군은 왜군의 수장이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사망한 뒤 왜군들이 조선에서 퇴각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를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명나라와 조명연합함대를 꾸려 왜군의 퇴각로를 막고 적들을 섬멸하기로 결심합니다.

하지만 이순신의 계획은 여러 가지 장애물에 부딪힙니다. 첫째, 명나라의 도독인 진린은 왜군에게 뇌물을 받아 이순신의 작전에 반대하고, 왜군에게 퇴로를 열어주려 합니다. 둘째, 왜군의 총대장인 시마즈는 살마군을 이끌고 노량으로 향하여 왜군의 퇴각을 돕기 위해 이순신과 대결하려 합니다. 셋째, 이순신은 자신의 부하들과의 갈등과, 자신의 죽음을 예견하는 환상에 시달리게 됩니다.

이순신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최후의 전투를 준비합니다. 그는 명나라의 부도독인 등자룡과 협력하여 명나라의 배를 빌려오고, 왜군의 배를 불태우기 위한 화약과 화살을 준비합니다. 그는 또한 자신의 부하들에게 자신의 의지를 전달하고, 자신의 죽음을 각오하며, 왜군과의 최후의 대결을 위해 노량으로 향합니다.

노량에서 이순신은 왜군과의 치열한 해전을 벌입니다. 이순신은 자신의 전략과 지휘력으로 왜군의 배를 하나씩 파괴하고, 시마즈와의 대결에서도 우위를 점합니다. 하지만 이순신은 왜군의 총에 맞아 중상을 입고, 결국 죽음을 맞이합니다. 이순신의 죽음은 조선수군과 명나라수군에게 큰 충격을 주지만, 그들은 이순신의 유언대로 전투를 계속하고, 결국 왜군을 섬멸합니다.

영화는 이순신의 죽음과 함께 끝나지 않고, 그의 죽음 이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영화는 광해군과 조선수군이 판옥선에서 순천성을 바라보며 낮에도 빛나는 대장별을 기리는 장면으로 마무리됩니다.

노량 죽음의 바다 등장인물

  • 이순신 (김윤석): 삼도수군통제사로, 왜군을 섬멸하기 위해 최후의 전투를 벌이는 인물입니다. 이순신 장군의 삶과 죽음을 그린 영화의 주인공입니다.
  • 시마즈 요시히로 (백윤식): 왜군의 총대장으로, 이순신의 최대의 적수입니다. 매우 진중하고 명철하기 때문에 쉽사리 이순신의 전략에 빠져들지 않는 인물입니다.
  • 진린 (정재영): 명나라 수군의 도독으로, 명과 조선의 연합에서 명나라 대표를 맡고 있는 인물입니다. 철저히 계산적이고, 자신의 나라 이득을 위해 움직이는 인물입니다.
  • 등자룡 (허준호): 명나라 수군의 부도독으로, 도독인 진린과 의견차이가 자주 있습니다. 의리를 중요시 여기는 인물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힘을 다하는 인물입니다.

노량 죽음의 바다 이순신 장군이 사용한 전략

미끼 작전: 이순신 장군은 자신의 함대를 두 부대로 나누어, 한 부대는 왜군의 퇴로를 막고, 다른 부대는 왜군을 유인하였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왜군을 노량으로 끌어들이고, 자신의 유리한 위치에서 공격하였습니다.

기름 장전: 이순신 장군은 왜군의 배를 불태우기 위해 기름을 발사하는 화포를 준비하였습니다. 이 화포는 왜군의 배에 명중하면 기름이 흘러나와 불이 번지게 하였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이 화포를 통해 왜군의 배를 연속적으로 불태웠습니다.

거북선: 이순신 장군은 거북선이라는 특수한 형태의 군함을 사용하였습니다. 거북선은 강력한 장갑과 화력을 갖추고 있어 일본 함선의 공격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거북선을 전방에 배치하여 왜군의 공격을 막고, 자신의 함대를 보호하였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이러한 전략과 지휘력으로 왜군의 함대를 격파하고, 노량해전에서 승리하였습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는 이순신 장군의 전략과 전투를 재현하였습니다.

노량 죽음의바다 후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에 대한 다른 리뷰들을 보면 별 만점 가득에 다들 이순신 장군 생각에 눈물을 흘리며 영화관을 나왔다고 칭찬 일색이길래 기대를 많이했는데, 제가 감정이입을 못해서 그런지 몰라도 초반에 느린전개에서는 지루했습니다. 그러나 뒤에 나오는 전투신은 정말 대단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죽음은 너무 슬프고 아쉬웠습니다. 영화의 평점은 8점 정도 주고 싶습니다.

어제 개봉한 따끈따끈한 신작 영화. 노량: 죽음의바다. 이순신 장군의 전투를 그린 3부작 중. 마지막 편을 보고 왔답니다. 명량이 2014년에 개봉을 해서. 노량 영화까지 9년이 걸렸네요 작년에 <한산: 용의 출현>을. 저희 엉아씨가 넘넘 재미있게 봐서. 이번 영화도 기대를 많이 했는데. 정말 실망이었습니다. 전투신이 너무 어둡고 복잡하고 장황해서 눈이 아팠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캐릭터도 너무 단조롭고 표현력이 부족했습니다. 영화의 평점은 4점 정도 주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전작 <명량>과 <한산: 용의 출현>이 승리의 쾌감을 선사했다면, 이번 <노량: 죽음의 바다>는 고통을 끊어내기 위해 목숨을 바쳤던 진정한 성웅이 전달하는 뜨거운 울림을 느낄 수 있는 영화였다. <명량>의 뭉클함, <한산>의 시원함, 그 이상으로 가슴이 뜨거워지는 영화였다. 때문에 개인적인 <노량: 죽음의 바다> 평점은 10점 만점에 10점이다. 한자리에서 세 편의 영화를 연이어 관람한 나에게는 더욱 과몰입할 수밖에 없었던 작품으로, 더 나아가 이순신 장군을 제대로 덕질한 것만 같은 여운을 느꼈기 때문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 평점

네이버 영화 평점: 8.4점 (10점 만점, 2024년 1월 9일 기준) 전문가 평점: 6.6점 (10점 만점, 2024년 1월 9일 기준) 총 관객수: 419만명 (2024년 1월 9일 기준)

제작비 / 손익분기점: 312억원 / 720만명

노량 죽음의 바다 쿠키

죽음의 바다의 쿠키영상은 엔딩 크레딧이 모두 올라간 후에 나옵니다. 쿠키영상은 광해군이 대장별을 보며 이순신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입니다. 이 장면은 이순신의 죽음을 애도하고, 그의 유산을 기리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쿠키영상은 꽤 길게 나오니까 안 보시면 후회하실 수 있습니다. 쿠키영상에는 카메오로 출연한 배우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광해군 역을 맡은 배우는 이병헌이고, 대장별 역을 맡은 배우는 김명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