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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서울의 봄 내용 줄거리 등장인물 후기 평점 정보 정리

by 겸이파더 2024. 1. 27.

안녕하세요. 겸이파더 입니다.

영화 서울의 봄 소개합니다.

목차

    서울의 봄_포스터
    서울의 봄 포스터 캡쳐

    영화 서울의 봄 정보

    영화 서울의봄은 2023년 11월 22일에 개봉한 드라마 장르의 영화입니다.

    • 감독은 김성수이고, 출연진은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입니다.
    • 러닝타임은 141분이고, 등급은 12세 관람가입니다.
    • 영화 서울의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 서울의 봄 예고편 보기

    영화 서울의 봄 내용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이 김재규에 의해 암살되면서 유신체제가 붕괴됩니다. 민주화를 열망하는 시민들의 바람이 담긴 서울의 봄이 찾아오지만, 보안 사령관 전두광은 권력에 눈이 먼 신군부 세력을 이끌고 반란을 일으킵니다. 군 내 사조직을 총동원해서 최전선의 전방부대까지 모조리 서울로 불러들이는 전두광과, 이를 막아야 하는 수도 경비사령관 이태신이 서로 맞붙게 됩니다. 그리고 그날 밤, 대한민국의 운명이 바뀌게 됩니다.

    영화 서울의 봄 줄거리

    1979년 12월 12일, 대한민국 수도인 서울에 군사 반란이 일어납니다. 대한민국의 운명을 뒤흔들었던 10월 26일 이후, 서울에는 새로운 바람이 불었지만, 차갑고 을씨년스럽던 그 겨울밤, 보안 사령관 전두광은 반란을 일으킵니다. 군 내 사조직을 총동원해서 최전선의 전방부대까지 모조리 서울로 불러들이는 권력에 눈 먼 전두광과, 이를 막아야 하는 수도 경비사령관 이태신이 서로 맞붙습니다. 그리고 그날 밤, 대한민국의 운명이 바뀌게 됩니다.

     

    영화 서울의 봄 등장인물

    • 전두광 (황정민): 보안 사령관으로, 신군부 세력의 리더이자 반란의 주도자입니다. 전두환의 역할을 맡았습니다.
    • 이태신 (정우성): 수도 경비사령관으로, 반란을 막기 위해 싸우는 진압군의 지휘관입니다. 이건영의 역할을 맡았습니다.
    • 노태건 (박해준): 보안 사령부 소장으로, 전두광의 부하이자 반란에 가담하는 군인입니다. 노태우의 역할을 맡았습니다.
    • 허화평 (박훈): 보안 사령부 소장으로, 전두광의 부하이자 반란에 가담하는 군인입니다. 허화평의 역할을 맡았습니다.
    • 김시봉 (김성균): 국방부 장관으로, 반란을 저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정치인입니다. 김시봉의 역할을 맡았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 평점

    영화 서울의봄은 박스오피스에서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매출액 점유율은 약 73%에 달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어느 때보다 침체된 극장가에서 '서울의 봄’은 일찌감치 기대작으로 꼽혔습니다. 이름 값 있는 배우를 동원해도 손익분기점을 넘는 것 자체가 목표인 영화들이 많은 요즘 뚜껑을 연 '서울의 봄’의 관람객 반응은 대단했습니다. 영화 '서울의봄’은 CGV 골든 에그지수 98%, 네이버 평점 9.40점을 기록하며 관람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 후기

    • "오늘 최고 기대작 서울의 봄 시사회 관람하고 집에 도착했습니다. 역시 기대 그 이상의 가치를 보여준 영화였습니다. 141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상영시간도 순삭이었고 강렬함과 긴장감이 휘몰아치면서 잘 만들었네요. 출연배우들의 연기력은 물론 김성수 감독님의 탄탄한 연출까지 감탄했어요."
    • "월수플에서 방금 보고 나왔는데 재밌게 봤습니다. 빈틈 1도 없이 꽉 차는 화면비도 좋았고 돌비사운드도 좋았습니다. 근데 굳이 특별관을 고집할 정도는 아니었어요. 일반관에서 봐도 충분합니다. ^^ 긴박한 연출도 좋았고 배우들 연기야 말 할 것도 없습니다."
    • "서울의봄 후기 자칫 시대극은 무겁고 지루할 수 있는데 김성수 감독의 유려한 연출 덕분에 엔딩까지 굉장히 몰입해서 봤습니다. 수많은 배우들이 나오지만 빈틈이 없을 정도로 모든 배우들의 연기력이 뛰어났고 황정민은 정말 최고라고 말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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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서울의 봄 실화

    영화 서울의봄은 실제로 일어난 12.12 군사반란을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12.12 군사반란은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이 김재규에 의해 암살되면서 유신체제가 붕괴된 후, 민주화를 열망하는 시민들의 바람이 담긴 서울의 봄이 찾아오지만, 보안 사령관 전두광이 권력에 눈이 먼 신군부 세력을 이끌고 반란을 일으킨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꾸게 되었으며, 신군부는 대한민국을 송두리째 삼켜 독재 정권을 수립하였습니다. 영화는 이 사건을 재현하였지만, 일부 허구가 가미되었으며, 실제 인물들의 이름도 바뀌었습니다. 영화에서 전두광은 전두환, 이태신은 장태완, 노태건은 노태우, 허화평은 허화평, 김시봉은 김시봉 등의 실제 인물을 모티브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