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영화 밀수 내용 줄거리 등장인물 평점 ost 정보

안녕하세요. 겸이파더 입니다.

영화관에서 봤는데 디즈니+ 에서 떳길래 다시 보고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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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 포스터 캡쳐

영화 밀수 정보

영화 밀수는 2023년 7월 26일에 개봉한 류승완 감독의 범죄 액션 영화입니다.

•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해녀들이 밀수품을 건져오는 일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 화려한 배우들이 출연하였습니다.
• 영화는 129분의 러닝타임 동안 관객들의 긴장감과 호흡을 끊임없이 자극합니다.
• 영화는 59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감독상과 촬영상을 수상하였으며, 32회 부일영화상에서 남우조연상과 여우조연상을, 4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남우조연상, 음악상, 기술상, 영평 10선을 받았습니다.
• 영화 밀수 예고편 보기

영화 밀수 내용

첫 번째 부분은 해녀들이 밀수에 처음으로 참여하게 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군천이라는 어촌 마을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던 해녀들은 근처에 들어선 화학공장의 폐수로 인해 일자리를 잃게 됩니다. 먹고살기 위해 방법을 찾던 춘자는 바닷속에 던져진 밀수품을 건져오기만 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는 밀수의 세계를 알게 되고, 해녀들의 리더인 진숙에게 제안합니다. 위험한 일임을 알면서도 생계를 위해 전국구 밀수왕 권상사를 만나게 되면서 밀수판에 본격적으로 빠지게 됩니다. 두 번째 부분은 해녀들이 밀수를 하다가 세관의 단속을 받고,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나는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해녀들은 밀수품이 금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이를 알게 된 엄선장은 분노하고 세관 계장 이장춘에게 단속을 당합니다. 엄선장과 진숙의 남동생은 밀수품을 버리고 도주하다가 사고로 사망하고, 진숙은 혼절하게 됩니다. 세관원들은 해녀들을 체포하고, 뒤쪽에 숨어있던 춘자만이 몰래 탈출합니다. 진숙은 춘자가 밀수를 밀고했다는 소문을 듣고 복수심을 품게 됩니다. 세 번째 부분은 춘자와 진숙이 서울과 군천에서 다시 밀수를 하게 되고, 장도리와 이장춘의 배신, 권상사와의 갈등, 해녀들의 우정 등이 교차되는 부분입니다. 춘자는 서울에서 밀수업을 하다가 권상사에게 납치되고, 군천으로 돌아와 밀수 루트를 확보하게 됩니다. 권상사와의 관계는 점점 가까워지고, 장도리는 권상사를 제거하기 위해 조폭과 손을 잡습니다. 이장춘은 춘자와 권상사의 밀수 계획을 알아내고, 옥분을 협박하여 정보를 캐냅니다. 진숙은 억척이라는 해녀가 상어에게 다리를 잃은 후,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춘자와 손을 잡게 됩니다. 춘자와 진숙은 장도리와 이장춘의 배신을 알게 되고, 권상사와 함께 다이아몬드를 포함한 3억 원 상당의 보석을 밀수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세관과 조폭의 공격을 받고, 해녀들은 바닷속에서 싸움을 벌이게 됩니다. 결국 권상사와 장도리는 죽고, 이장춘은 옥분에게 죽임을 당하고, 춘자와 진숙은 해녀들과 함께 살아남습니다.

영화 밀수 줄거리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해녀들이 밀수품을 건져오는 일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군천이라는 어촌 마을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던 해녀들은 화학공장의 폐수로 인해 일자리를 잃게 되고, 먹고살기 위해 밀수에 참여하게 됩니다. 하지만 밀수품이 금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세관의 단속을 받아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납니다. 춘자는 탈출하여 서울에서 밀수업을 하다가 권상사와 함께 군천으로 돌아오고, 진숙은 복수심을 품고 있습니다. 춘자와 진숙은 다시 밀수를 하게 되지만, 장도리와 이장춘의 배신, 권상사와의 갈등, 해녀들의 우정 등이 교차되면서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결국 권상사와 장도리는 죽고, 이장춘은 옥분에게 죽임을 당하고, 춘자와 진숙은 해녀들과 함께 살아남습니다.

 

영화 밀수 등장인물

• 조춘자 (김혜수): 해녀이자 승부사. 밀수의 세계를 알게 되고, 해녀들을 밀수에 이끌어 들어가게 됩니다. 권상사와의 관계가 점점 가까워지고, 장도리와 이장춘의 배신을 알게 됩니다.
• 엄진숙 (염정아): 해녀이자 리더. 춘자의 제안에 따라 밀수에 참여하게 되지만, 세관의 단속을 받아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납니다. 춘자가 밀수를 밀고했다는 소문을 듣고 복수심을 품게 됩니다.
• 권상사 (조인성): 전국구 밀수왕. 해녀들에게 밀수품을 건져오게 하고, 춘자와 가까워지게 됩니다. 장도리와 이장춘의 배신을 알고, 춘자와 진숙과 함께 다이아몬드를 밀수하려고 합니다.
• 장도리 (박정민): 춘자의 남편. 밀수에 참여하다가 권상사에게 납치되고, 조폭과 손을 잡아 권상사를 제거하려고 합니다.
• 이장춘 (김종수): 세관 계장. 해녀들을 단속하고, 옥분을 협박하여 춘자와 권상사의 밀수 계획을 알아내려고 합니다.
• 옥분 (고민시): 해녀이자 춘자의 친구. 이장춘에게 협박당하고, 춘자와 권상사의 밀수 계획을 알려줍니다. 이장춘을 죽이고, 춘자와 진숙을 도와줍니다.

영화 밀수 ost

영화 밀수의 음악 감독은 가수 장기하가 맡았습니다. 영화 속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는 음악으로 호평을 들었다고 합니다. 영화 밀수의 삽입곡들은 산울림의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앵두의 ‘잘살아보세’, 하루아침의 ‘하루아침’, 연안부두의 ‘연안부두’, 님아의 ‘님아’, 새마을노래의 ‘새마을노래’, 무인도의 ‘무인도’ 등 예전 노래들입니다. 배우들이 가장 많이 꼽은 추천 OST는 바로 산울림의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입니다. 이 노래는 권상사와 장도리 패거리가 호텔에서 치열한 싸움을 벌일 때 등장합니다.

영화 밀수 평점

영화 밀수는 개봉 이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밀수는 개봉 이후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개봉주 박스오피스도 압도적 1위를 기록했으며 누적 관객수 170만 명을 달성 했습니다. 영화 밀수의 평점은 개봉일인 7월 26일 밤 11시 30분 기준으로 8.05를 보이고 있는데 아직 참여자가 169명으로 적긴 하지만 대체로 여자분들의 평점이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의 스토리가 아주 특별하진 않았지만 류승완 감독 특유의 영화 전개와 함께 배우들의 열연이 기억에 남으며 생각보다 재밌게 보고 왔던 영화 밀수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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