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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넷플릭스 영화 자백 결말 줄거리 내용 등장인물 평점 정보

by 겸이파더 2024. 1. 24.

안녕하세요. 겸이파더 입니다.

영화 자백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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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자백_포스터
    자백 포스터 캡쳐

    영화 자백 정보

    영화 자백은 2022년 10월 26일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범죄 스릴러 영화입니다.

    윤종석 감독이 연출하고 소지섭, 김윤진, 나나, 최광일 등이 출연했습니다. 이 영화는 스페인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사업가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변호사가 숨겨진 사건의 진실을 밝혀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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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자백 내용

    유민호(소지섭)는 불륜 관계였던 김세희(나나)와 함께 협박범이 오라고 한 호텔로 향합니다.

    그곳에서 의문의 습격을 당하게 되는데, 깨고 보니 김세희는 죽어 있고, 범인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유민호는 자신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승률 100%의 변호사 양신애(김윤진)를 선임하게 되고, 그녀와 함께 사건의 조각을 맞춰가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유민호의 진술에는 허점이 많고, 양신애는 점점 그를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결국 유민호는 진실을 말하게 되는데, 그는 김세희와 함께 또 다른 사건을 숨기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사건은 김세희와 산장에서 불륜을 즐기고 돌아가던 중 산속에서 사고를 낸 것인데, 상대방 운전자는 죽고, 유민호는 차량과 시신을 유기하게 됩니다. 김세희는 피해자의 부모에게 전화해 사죄하고 시신을 찾는 것을 돕겠다고 하고, 유민호를 호텔로 유인합니다. 그곳에서 그는 김세희를 살해하고, 자신도 피해자인 척 합니다. 그러나 피해자의 부모는 사실 양신애와 함께 유민호를 속이고 있었고, 그들은 유민호의 거짓말을 파헤치고, 시신이 있는 자동차의 위치를 알아내고, 유민호를 법의 심판을 받게 합니다.

    영화 자백 줄거리

    영화는 유민호(소지섭)가 김세희(나나)와 함께 호텔에서 살해당한 채 발견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유민호는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고, 승률 100%의 변호사 양신애(김윤진)를 선임합니다. 양신애는 유민호와 강원도의 외딴 별장에서 만나서 사건의 경위를 듣습니다.

    유민호는 김세희와 불륜 관계였으며, 두 달 전에 산장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돌아가던 중 산속에서 사고를 낸다고 말합니다. 상대방 운전자는 죽고, 유민호는 차량과 시신을 유기하게 됩니다. 김세희는 피해자의 부모에게 전화해 사죄하고 시신을 찾는 것을 돕겠다고 하고, 유민호를 호텔로 유인합니다. 그곳에서 그는 김세희를 살해하고, 자신도 피해자인 척 합니다.

    양신애는 유민호의 진술에 의심을 갖고, 그의 거짓말을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그녀는 사실 변호사가 아니라, 피해자의 엄마 이희정이고, 유민호가 살해한 피해자는 그녀의 아들 한선재입니다. 그녀는 유민호의 거짓말을 믿지 않고, 그를 쫓아다니며 진실을 알아내려고 합니다.

    결국 유민호는 진실을 말하게 되는데, 그는 김세희와 함께 또 다른 사건을 숨기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사건은 김세희와 산장에서 불륜을 즐기고 돌아가던 중 산속에서 사고를 낸 것인데, 상대방 운전자는 죽고, 유민호는 차량과 시신을 유기하게 됩니다. 김세희는 피해자의 부모에게 전화해 사죄하고 시신을 찾는 것을 돕겠다고 하고, 유민호를 호텔로 유인합니다. 그곳에서 그는 김세희를 살해하고, 자신도 피해자인 척 합니다. 그러나 피해자의 부모는 사실 양신애와 함께 유민호를 속이고 있었고, 그들은 유민호의 거짓말을 파헤치고, 시신이 있는 자동차의 위치를 알아내고, 유민호를 법의 심판을 받게 합니다.

    영화는 유민호가 자동차가 호수에서 건져지는 것을 보고, 넋을 잃고 말하는 장면으로 끝납니다.

    영화 자백 등장인물

    • 유민호(소지섭): IT계열 스타트업 회사의 대표이자 살인 용의자. 김세희와 불륜 관계였으며, 그녀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된다. 승률 100%의 변호사 양신애를 선임하고, 그녀에게 자신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한 거짓말을 한다.
    • 양신애(김윤진): 승률 100%의 유명한 변호사. 유민호의 변호를 맡게 되지만, 그의 진술에 의심을 갖는다. 사실 그녀는 변호사가 아니라, 유민호가 살해한 피해자의 엄마 이희정이다. 유민호의 거짓말을 파헤치고, 자신의 아들의 시신을 찾기 위해 위장한 것이다.
    • 김세희(나나): 유민호의 내연녀이자 살인 피해자. 유민호와 산장에서 불륜을 즐기고 돌아가던 중 산속에서 사고를 낸다. 상대방 운전자는 죽고, 유민호는 차량과 시신을 유기하게 된다. 김세희는 피해자의 부모에게 전화해 사죄하고 시신을 찾는 것을 돕겠다고 하고, 유민호를 호텔로 유인한다. 그곳에서 그는 김세희를 살해하고, 자신도 피해자인 척 한다.
    • 한영석(최광일): 유민호의 친구이자 비즈니스 파트너. 유민호의 불륜을 알고 있으며, 그를 협박하는 우편물을 보낸다. 호텔에서 유민호를 습격하고, 김세희를 살해하려고 하지만, 유민호에게 맞아 기절한다. 그 후, 유민호에게 총을 쏘여 죽는다.
    • 장태수(홍서준): 유민호의 변호를 도와주는 변호사. 양신애의 동료인 척 하지만, 사실 그녀의 남편이다. 유민호의 거짓말을 믿지 않고, 그를 쫓아다니며 진실을 알아내려고 한다.

    영화 자백 결말

    유민호는 양신애에게 자신이 모든 일을 주도했고 김세희가 시간이 지나 죄책감으로 자수를 하려고 했는데 그걸 막기 위해 김세희를 죽였다고 자백한다. 그러나 양신애는 변호사가 아니라, 김세희와 사고를 낸 피해자의 엄마 이희정이다. 그녀는 유민호의 거짓말을 파헤치고, 자신의 아들의 시신이 있는 자동차의 위치를 알아낸다. 유민호는 양신애의 서명이 이전과 다르다는 것을 알아채고, 그녀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다. 그곳에서 그는 자신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거짓 증거를 만들고, 그녀를 살해하려고 한다. 그러나 그녀는 사진으로 단서를 찾은 장태수에게 자동차의 위치를 알려주고, 경찰에게 구조된다. 유민호는 자동차가 호수에서 건져지는 것을 보고, 넋을 잃고 말한다.

    영화 자백 평점

    네이버 영화에서 8.19점, 왓챠에서 3.1점, 키노라이츠에서 86.67%의 평점을 받았습니다. 영화는 긴장감과 반전이 풍부하며, 배우들의 연기가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원작과 비교하면 재미가 떨어지고, 스토리가 복잡하고 억지스럽다는 비판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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