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남산의 부장들 실제인물 결말 실화 줄거리 평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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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남산의 부장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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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남산의 부장들 포스터 캡쳐

영화 남산의 부장들 정보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2020년 1월 22일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로, 1979년 10월 26일에 발생한 박정희 대통령 암살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입니다.

• 우민호 감독이 연출하고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 김소진 등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 영화는 박정희 정권의 비밀과 부패를 폭로한 전 중앙정보부장 박용각(곽도원)의 증언을 계기로, 박정희 대통령(이성민)의 충성스러운 수하였던 중앙정보부장 김규평(이병헌)과 경호실장 곽상천(이희준)의 심리적 변화와 갈등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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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남산의 부장들 내용

영화는 1979년 10월 26일에 발생한 박정희 대통령 암살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입니다.

• 영화는 박정희 정권의 비밀과 부패를 폭로한 전 중앙정보부장 박용각의 증언을 계기로, 박정희 대통령의 충성스러운 수하였던 중앙정보부장 김규평과 경호실장 곽상천의 심리적 변화와 갈등을 그렸습니다.
• 영화는 김규평이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해 남산타워로 가고, 곽상천이 김규평을 막기 위해 총격전을 벌이는 장면으로 마무리됩니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 줄거리

영화는 1979년 10월 26일 저녁, 중앙정보부 안전가옥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총격을 당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40일 전으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미국에서는 코리아게이트 사건으로 인해 박정희 정권의 비리와 부정부패가 청문회를 통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전 중앙정보부장 박용각은 박정희 대통령의 비밀 계좌와 뇌물 수수, 미국과의 비밀 협정 등을 증언하며 정권을 공격합니다. 박용각은 또한 박정희 대통령의 딸 박근혜와 최태민의 부적절한 관계를 폭로하고, 박정희 대통령이 이를 바로잡지 않으려고 한다고 주장합니다.

박용각의 증언에 대응하기 위해, 박정희 대통령은 새로운 중앙정보부장으로 김규평을 임명합니다. 김규평은 박정희 대통령의 오랜 친구이자 충성스러운 수하로, 박정희 대통령이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이후부터 함께 해온 인물입니다. 김규평은 박용각을 체포하고 심문하기 위해 미국으로 파견되지만, 박용각은 김규평에게 자신이 정권의 비밀을 알고 있다고 말하고, 박정희 대통령이 자신을 버렸다고 주장합니다. 김규평은 박용각의 말에 혼란스러워하고, 박정희 대통령에게 진실을 묻지만, 박정희 대통령은 김규평에게 박용각을 처단하라고 명령합니다.

김규평은 박용각을 처단하기 위해 미국의 도움을 받아 박용각을 납치하고, 한국으로 송환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박용각은 미국의 보호를 받아 탈출하고, 김규평은 실패하게 됩니다. 김규평은 한국으로 돌아와 박정희 대통령에게 사과하고, 박용각을 잡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러나 김규평은 박정희 대통령의 신뢰를 잃은 것을 느끼고, 박정희 대통령의 비밀 계좌와 뇌물 수수, 미국과의 비밀 협정 등을 확인하게 됩니다. 김규평은 박정희 대통령에게 배신당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하기로 결심합니다.

김규평은 박정희 대통령의 친구이자 경호실장인 곽상천에게 자신의 계획을 알리고, 곽상천은 김규평에게 동참하겠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곽상천은 사실 박정희 대통령에게 충성하는 인물로, 김규평의 계획을 박정희 대통령에게 알리고, 김규평을 제거하려고 합니다. 곽상천은 김규평을 남산타워로 유인하고, 박정희 대통령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기로 합니다. 김규평은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해 남산타워로 가지만, 곽상천은 김규평을 막기 위해 경호원들을 배치합니다.

영화는 김규평과 곽상천이 남산타워에서 총격전을 벌이는 장면으로 마무리됩니다. 김규평은 박정희 대통령을 총으로 쏘고, 곽상천은 김규평을 쏘는데, 두 사람은 모두 부상을 입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중앙정보부 안전가옥으로 옮겨지고, 김규평은 육군본부로 옮겨지는데, 영화는 이후의 사건을 설명하는 자막으로 끝납니다. 영화에 따르면, 박정희 대통령은 안전가옥에서 사망하고, 김규평은 육군본부에서 사형을 당하며, 곽상천은 병원에서 사망합니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 등장인물

이병헌: 김규평 역. 중앙정보부장으로, 박정희 대통령의 오랜 친구이자 충성스러운 수하. 박용각의 증언에 의해 박정희 대통령의 비밀과 부패를 알게 되고,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하기로 결심한다. 영화의 주인공이자 실제 역사에서는 김재규가 모티브이다.

이성민: 박통 역.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군사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인물. 박용각의 증언에 대해 김규평에게 박용각을 처단하라고 명령한다. 영화의 악역이자 실제 역사에서는 박정희가 모티브이다.

곽도원: 박용각 역. 전 중앙정보부장으로, 박정희 정권의 비리와 부정부패를 미국에서 증언하는 인물. 박정희 대통령의 비밀 계좌와 뇌물 수수, 미국과의 비밀 협정 등을 폭로하고, 박정희 대통령이 자신을 버렸다고 주장한다. 영화의 중요한 역할이자 실제 역사에서는 김현욱이 모티브이다.

이희준: 곽상천 역. 경호실장으로, 박정희 대통령의 친구이자 충성스러운 수하. 김규평의 암살 계획을 박정희 대통령에게 알리고, 김규평을 제거하려고 한다. 영화의 중요한 역할이자 실제 역사에서는 차지철이 모티브이다.

김소진: 김영숙 역. 김규평의 아내로, 김규평의 암살 계획을 알고 걱정하는 인물. 영화의 조연이자 실제 역사에서는 김규평의 실제 아내가 모티브이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 실제인물

• 김규평(이병헌)은 실제 역사에서는 김재규가 모티브이며, 중앙정보부장으로, 박정희 대통령의 오랜 친구이자 충성스러운 수하였습니다. 박용각의 증언에 의해 박정희 대통령의 비밀과 부패를 알게 되고,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하기로 결심했습니다.
• 박통(이성민)은 실제 역사에서는 박정희가 모티브이며,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군사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인물입니다. 박용각의 증언에 대해 김규평에게 박용각을 처단하라고 명령했습니다.
• 박용각(곽도원)은 실제 역사에서는 김현욱이 모티브이며, 전 중앙정보부장으로, 박정희 정권의 비리와 부정부패를 미국에서 증언하는 인물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비밀 계좌와 뇌물 수수, 미국과의 비밀 협정 등을 폭로하고, 박정희 대통령이 자신을 버렸다고 주장했습니다.
• 곽상천(이희준)은 실제 역사에서는 차지철이 모티브이며, 경호실장으로, 박정희 대통령의 친구이자 충성스러운 수하였습니다. 김규평의 암살 계획을 박정희 대통령에게 알리고, 김규평을 제거하려고 했습니다.
• 김영숙(김소진)은 실제 역사에서는 김규평의 실제 아내가 모티브이며, 김규평의 아내로, 김규평의 암살 계획을 알고 걱정하는 인물입니다.
• 전두혁(서현우)은 실제 역사에서는 전두환이 모티브이며, 보안사령관으로, 박정희 대통령의 죽음을 계기로 쿠데타를 일으키고, 또 다른 군사 독재 정권을 세운 인물입니다.
• 데보라심(수지 박 톰슨)은 실제 역사에서는 수지 박 톰슨이 모티브이며, 미국의 기자로, 박용각의 증언을 전달하고, 김규평과 접촉하는 인물입니다.
• 기타 치던 가수(심수봉)은 실제 역사에서는 심수봉이 모티브이며, 가수로, 박정희 대통령의 즐겨 듣던 노래를 부르는 인물입니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 결말

영화의 결말은 역사적 사실과 비슷한 흐름으로 진행됩니다. 김규평(이병헌)은 박통(이성민)에게 하야하라고 권유하지만 거절당하고, 박통의 비리와 독재를 듣고 충격을 받습니다. 그는 박통과 곽상천(이희준)을 총으로 쏘고, 박통에게 "너도 죽어 봐"라고 말하며 저격을 시도합니다. 그러나 박통은 살아남고, 김규평은 체포되어 교수형에 처해집니다. 신군부 세력이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하고, 또 다른 군사 독재 시대의 서막이 열립니다. 영화는 김규평의 최후 진술을 공개하며 막을 내립니다. 김규평은 자신의 혁명의 목적이 자유민주주의를 회복하고, 국민들의 희생을 막는 것이라고 말하고, 자신은 군인이었고 혁명가라고 말합니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 실화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영화는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이 중앙정보부 부장 김재규에게 암살당한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의 원작은 김종빈 작가의 동명의 논픽션 베스트셀러입니다. 영화는 역사적 사실과 픽션을 혼합하여 재구성하였으며, 영화의 등장인물들은 대부분 실존 인물을 가명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김규평은 김재규, 박통은 박정희, 박용각은 김형욱, 곽상천은 차지철 등이 모티브입니다.

영화는 역사적 사실과 픽션을 혼합하여 재구성한 영화이므로, 영화의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역사적 배경과 인물들에 대해 더 알아보고 비교하면서 관람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화는 역사를 왜곡하거나 미화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질문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를 통해 우리의 역사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고, 더 생각해보고, 더 배워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 평점

네이버 영화 평점은 8.46점입니다.

다음 영화 평점은 8.2점입니다.

왓챠 영화 평점은 3.9점입니다.

IMDB 영화 평점은 6.9점입니다.

Rotten Tomatoes 영화 평점은 6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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